- 키 :  176

- 몸무게 : 68

- 구매한 색상 및 사이즈 : 32 L

- 사용 후기 :

아~~ 대실망 했어요.

인터넷으론 첨으로 청바지 사는건데 실망했습니다.

9월7일 토요일 주문/ 9월10일 화요일  배송받았어요. 추석이 가까워있는데도 불구하고 물건은 빠르게 받아서 만족합니다.

매장에서 입어보고 사는 저에겐 인터넷 쇼핑은 큰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물건은 보고 만져보고 사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색깔은 좀더 진한 청색에 가깝습니다. 물빠질테니 나중엔 흐려 질것이구요 청바지 천은 좋진않아요 만져보질 않고 그림보고 사는것이니 그건 이해 해야 할듯 합니다.

사이즈는 생각보다 쫌 작게 나왔고 골반바지를 많이 있었던 저에겐 밑위 괜찮아요.

핏은 스키니 쪽에 가깝게 붙어서 이쁘게 나오고 길이는 적당한듯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초보들의 많은 실수가 입어보고 괜찮다면 그냥 테그 때버리잖아요. 반품할려면 시간걸리고 그러니 대부분이 입다가 버리지 뭐하면서요

딱 그꼴 됐네요. 테그 때고 입고 나갈려니 주머니 안쪽이 구멍이 숭숭.... 아~~ 다시 배송해버릴까? 시간낭비에 택배기사부르고 만나고 세월아 내월아겠구나. 거기다가 태그띄엇네.

망했다. 그냥입자.

그런데 맘상하네요. 청바지 주머니 안쪽 구멍은 시멘트바닥에 북북 문지른것처럼 헤져 뚫어져 있더라고요. 이 청바진 겉은 새것이지만 어디 바닥에 많이 끌려다녔던 청바지구나 생각되네요.

소비자가 확인해 보고 반품하는게 맞는지. 아님 판매자가 확인하고 배송해 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장사 하루이틀 밖에 안해보신듯 합니다.

어제 입고 나갔는데 주변인분들 하시는 이야기 인즉 20대같다...라고 하니 기분은 풀리네요. 하지만 앞으론 인터넷 쇼핑은 안할려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즐~~고생하십시요. 이만 후기 마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