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맛에 샀는데... 우선 물건 받고 살이 찢어질 만한 곳은 없는지 찾아 봤는데 다행히 없네요. 하지만 사실 파우치에서 꺼내는 순간 가장 눈에 먼저 들어온 것은 마킹 자국(?)과 군데군데 누렇게 변색 된것같은 표면이네요. 어차피 하루만 신고 다녀도 오염될수 있는 부분이지만 검수가 아쉽네요. 또 측면 마킹자국은 선에 맞춰서 딱 붙인것 같고 앞쪽 마킹자국이 그대로 노출 된 건 그자리에 제대로 붙이지 못 했다는 것인지...내 돈주고 샀으니 신어야죠..반품 귀찮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