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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 지금 재고있나요?~...없다면 언제들어오나요... 21일전으로 받을수는있을가요... 후...-_-;

이거 빼고 지금 다른 주문상품들은 출발한것같은데...후!.... 내일 17일에 보내주셔야 금요일까지 받아서 21일에 입을 수 있을텐데...

그리고 제가 건의하나만 할게요. 이거 듣고 언짢아 하지 않고 잘 새겨 들으셨으면 좋겠네요.

지금 이 상품 말고 모든 상품에 재입고가 필요하면 상품선택창에 [0월0일에 재입고] 이런식으로 써놔주세요. 품절이면 선택창에 [품절]이라고 써주시고...

물론 그렇게 되있는 상품들도 보긴했는데 하루,이틀 극히 짧은기간의 재입고 기간이라해도 쇼핑하는 주문자입장을 생각해서 그렇게 써주셔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주문자 입장도 고려해줘야죠. 재입고가 필요하다는 선택창이 있으면 주문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언제 어디서 입어야 하니 다른 상품을 찾아보겠죠?

재입고가 필요한 옷인데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상품으로 팔아먹으면 막상 시키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곧 데이트일인데 이거 시키면 언제까지 오니까 몇일 전까지는 받을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하고 주문을 할텐데 주문한 상품은 몇일 동안 안오고 배송준비중으로만 뜨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뭐 쇼핑몰 측에서는 소식도 없고...

참다참다 못해서 막상 상담원에 전화해보면 재입고중이라고 하고 ㅡㅡ? 이건 솔직히 너무 하지 않나요? 제가 이런 경험이 있어서 쓰는겁니다. 거참...

주문자는 원인도 모르고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배송이 늦을 것같으면 묵묵부답으로 가만히 있지말고 이유를 타당히 대고 쇼핑몰 측에서 주문자한테 먼저 연락을 드리는게 최소한의 예의아닌가요?

재입고중이라고 말이라도 해줘야 상품이 안오는 것도 이해를 할텐데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서로 오해밖에 더 생기나요? 도대체 주문자를 먼저 전화걸게 만드는 쇼핑몰이 어느 당나라 쇼핑몰 입니까?

이번에도 이런 상황 일어날 것같아서 문의글 남깁니다. 제가 왠만하면 진짜 쇼핑하면서 남의 글 눈팅을 했으면 했지 이런 문의글 안쓰는 사람이거든요?

근데 하 진짜 쓰는내내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ㅋㅋ...

장사치랍시고 이렇게 왜 이런 식으로 운영하는겁니까? 진짜 맘에 안들어서 일주일에 문의글만 3~4번 올린 것 같네요.